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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실천단 사이버팀    [중앙실천단 글모음 ⑧] 국민단식농성단 단원들께!! 2005/01/31
국민단식농성단 단원들께!!

작년 12월 우리가 목숨을 걸고 투쟁했던 국회앞에는 지금도 커다란 플랭카드와 방송차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방송차에는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고......’라는 노래가 나오고 플랭카드에는 국가보안법 폐지 대신 ‘국가보안법 사수’가 써 있습니다.

우리들 투쟁과 땀과 숨결이 새겨있는 그 장소에는 대회의 제목조차 모를 정도로 아무 생각없이 동원된 할아버지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게다가 이 보수단체의 집회가 끝나면 여의도를 한바퀴들며 거리행진이 이어집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분하고 화가 납니다.
성스러운 우리의 공간을 훼손시키며 앞으로 굴러가고 있는 역사의 뒷자락을 붙잡고 발악을 하고 있는 이 사람이 버젓이 활개를 치고 있는 현실을 보며 입술을 깨뭅니다.

지난 겨울 우리는 승리하는 단식 투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국가보안법을 역사의 무대에서 매장시키기위해 민중들의, 국민들의 뜻을 모으고 마음을 모으고 힘을 모아내는 데에는 부족함이 많았던 투쟁이었습니다.

이제 다시 우리 중앙실천단이 앞장서겠습니다.
다시 아침, 오후 지하철, 거점 등 다양한 선전전을 시작으로 저녁 촛불문화제로 우리의 투쟁은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의 실천은 너무 미약합니다.
더 많은 단체와 더 많은 지역과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해야 이길 수 있는 이 투쟁에 우리의 실천은 아직 미약합니다.

참으로 민중이 주인되는 세상을 만들고 6.15공동선언의 약속대로 민족이 하나되고 미국이 당당한 나라를 만들려면 국가보안법이 가장 먼저 없어져야 합니다.

저는 국민단식 농성단 단원들의 끈끈한 사랑을 믿습니다.
그리고 저는 민중의 잠재된 저력을 믿습니다.

우리가 더욱 힘을 모아 10만 민중들과 함께 2월 20일 광화문에 모두 모입시다.
민중들과 함께하는 투쟁이기에 우리는 승리할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국가보안법폐지 중앙실천단 김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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