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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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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티르의 미소 - 미국은 조건부 항복으로 주한 미군을 철수 하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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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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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인 마하티르 전 말레이시아 총리가 미국과 영국이 이라크를 침공하고 점령하는 과정에서 양국 병사들이 취한 행동은 테러에 해당한다고 규탄했다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은 "이라크가 침공을 당한 날은 유엔과 국제사회에 모두 슬픈 날"이라고 강조하면서 "미국과 영국은 이라크전 발발시 이라크 민간인을 보호할 법적 의무를 지니고 있다"고 상기시켰다
리처드 마이어스 미 합참의장은 최근 미 의회에 보고한 기밀 서류에서 "미군은 계획했던 만큼 빨리 새로운 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군 철수를 의미하는 평화협정을 제안하고 월남전쟁도 평화협정으로 통일하고또한 30년 내전의 인도네시아 와 21년 내전의 수단 도 평화협정으로 통일한다
미국은 조건부 항복을 한다
미국은 월남전 패배 그리고 이라크 침략의 실패와 허리케인 자연의 핵폭탄에다 매년 수천억의 적자로 인하여 핵 보유국인 이북과 추가적인 전쟁 수행능력이 없다
또한 엄청난 경재성장을 한 중국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못한다
통일은 바로 눈 앞에 와 있다
통일고려 때는 세계 8위의 강성 선진국이 되고 미국은 중국 인도 다음의 3위로 처지고 일본은 10위권 밖으로 밀려나 맥을 못춘다
이스라엘도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를 강제 철수하고 남한의 미군은 매향리를 철수하고 필리핀과 대만도 전쟁없이 미군이 철수했다
북폭의 전운이 감돌지만 이제 주한 미군은 철수를 준비한다
마하티르는 1925년 12월 20일 말레이시아 케다주 주도 알로르세타르에서 태어나 고향에서 고등학교까지 마치고, 1947년 싱가포르에 있는 킹 에드워드7세 의과대학에 입학하여 졸업 후 다시 고향에서 개업의로 일하다가 1964년 총선에서 당선, 국회의원이 되어 1974년 교육부장관, 1976년부터는 부총리를 겸임하고. 그의 지도로 말레이시아의 여당 연합인 국민전선(BN)은 1982년, 1986년, 1990년, 1995년, 1999년에 실시한 총선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1957년 말레이시아가 영국의 식민지에서 독립한 이후 30년 동안 연평균 5-6%대의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이룩 후 1997년 태국의 외환위기가 한국,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로 이어지면서 마하티르 총리는 재임 후 또 한번의 경제위기를 맞아, 한국, 태국 인도네시아는 외환 유동성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IMF (국제통화기금)의 구제 금융을 요청하고 거시 경제 정책에 대해 IMF의 관리와 규제를 받아야만 하는 경제적 식민 체제하에 들어가는데 말레이시아의 마하티르 총리는 IMF의 구제 금융을 거절하고 자국만의 독특한 경제정책을 시행함으로써 대외적으로 말레이시아에 대한 국제 경제사회의 주목을 집중시켰다.
국제정치적으로 반세계화, 반미 그리고 반유대계 입장을 견지해 왔던 마하티르는 국제 통화기금 (IMF) 편입을 거부한 채, "자본 통제" 라는 최초의 실험을 통해 1997년 경제위기를 돌파하여 자신의 통렬한 제국주의 비판이 ‘헛소리’가 아니었음을 확인시켰다. 민족주의 경제관으로 마하티르는 집권 22년 동안 ‘잠꾸러기’이던 말레이시아에 세계 최고층의 쌍둥이 빌딩을 세워 세상을 놀라게 해 정치적 압박감으로 숨을 헐떡이던 말레이시아 시민들은 경제 위기를 넘어 5 .2% 성장을 기록하고 2003년 10월 떠나는 마하티르에게 찬사를 보냈다. “마하티르는 자신의 업적이 정점에 있을 때 말레이시아 사회가 아직도 그를 중요하게 여기며 고마움을 느낄 때 떠났다. 말레이시아는 역시 마하티리즘이 계속되기를 바라고 있다.
“부디, 부디 우리 곁을 떠나지 마세요.” 2002년 10월 갑자기 은퇴 의사를 밝힌 마하티르 총리 앞에서 이들이 눈물로 호소해그를 따르던 수많은 시민들은 이 한편의 ‘신파극’을 바라보면서 처음으로 마하티르 없는 말레이시아의 미래를 고민한다.
* 말레시아
인구:2522만 5000명(2003년)
수도:쿠알라룸푸르
정치제도:입헌군주국
공용어:말레이어
통화:링깃
말레시아는 전형적인 열대우림형 기후로 고온다습하고 총인구의 절반은 말레이인이며, 화교 (중국인)가 25%, 인도,파키스탄인이 7%, 그 밖에 소수민족들과 원주민들이 살고 있다
말레이인의 대부분은 이슬람교를 믿지만, 중국인이나 인도인 등은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이 적으며, 말레이반도 북부에는 힌두교나 불교 사원이 있다.
국민 구성이 복잡하기 때문에 문화가 아주 다양하고 독특하며, 상대민족의 신념이나 믿음,전통에 대한 조화,협력,참을성이 말레시아 문화의 독특한 융화를 이끌어 낸다
말레이시아 9 개주 최고 통치자들의 비밀 투표를 통해 새 국왕에 선출된 투안쿠사예드 시라주딘 은 2001년 11월 21일 사망한 살라후딘 압둘 아지즈 샤 전 국왕의뒤를 이어 제 12 대 국왕에 즉위했다
지난 57 년 영국에서 독립한 뒤 `앙 디 -페루투안 아공'으로 불리는 국왕 자리는 5년마다 9 개 주의 최고 통치자들이 돌아가면서 맡는다. 9 개 주 가운데 7 개 주의 최고 통치자는 '술탄'으로 알려져있고 북부 페를리스 주의 통치자는 '라자'로, 네그리셈빌란 주의 통치자는 '앙 디-페르투안 베사르'로 불린다
국왕은 명목상 군 통수권자와 3부 수반으로 법령 서명, 장관.판사.대사 임명권을 갖고있다. 그러나 법률에 대한 거부권은 83년 상실했다.
지금 북폭을 막아라는 경고에 6자 회담 전망이나 북폭파들의 꼬리 내리기 행동을 보라
미국이 추가적인 전쟁을 원한다면 핵이 없는 산유국을 택해야 승산이 있고 석유를 빼앗는데 핵 보유국인 북은 러시아 ,중국이 강성인 마당에 더 이상은 전시 통제권을 빼앗긴 식민지 전쟁이 무의미 하다고 본다
작고 강한 말레시아는 미국이 왜 공격을 안 하는가 비유이다
그것은 승산은 있지만 무의미한 전쟁이기 때문이다
여러 민족의 말레사아도 순번제 국왕으로 정치의 안정이 되고
스위스도 연방국가, 미국도 연방제 인데 마치 우리는 고려 연방제가
전쟁만 연상하는 것은 안 될것 같아서 올려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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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단 농성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