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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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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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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보안법이 있어서 불편한 사람은 친북 활동을 하는 세력 뿐입니다.
노무현 정부의 뜻대로 국가 보안법이 폐지되면 거리 거리엔 인공기가 날려도 막을 수가
없습니다.
주체 사상을 가르쳐도 막을 수가 없습니다.
북한의 돈을 받고 친북 활동을 해도 죄가 되지 않습니다.
북한 공작원이 국내에서 간첩 행위를 해도 처벌하기 어렵습니다.
왜, 무엇을 위해 국가 보안법을 폐지해야 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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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효 |
거리에 인공기가 날리는 것이 그렇게도 싫습니까?
여기저기 다니다보면 만국기가 달려있는 곳이 많던데..
그런 깃발들은 괜찮은가보져?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가 있던데..
님은 미국이랑 통일할껀가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주체사상같은거 받아본적이 없네요..
옳다고 생각하는대로 움직일뿐..
미국의 돈을 받고 활동하는 사람은 괜찮고..
북한의 돈을 받고 활동하는 사람들은 안되나요?
그놈의 체제가 뭔데 우리나라를 둘로 갈라놓고 합쳐지지도 못하게 하는건가요?
그리고 님이 잘 모르시나본데요..
간첩행위는 현행법으로 충분히 처리 가능합니다..
국보법을 폐지하려고 하는 것은..
더이상 그 법으로인한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서이고..
국가에 옳은소리를 하기위해서 입니다..
서민들도 좀 먹고살자고 하는 것이 국보법에 걸리니..
폐지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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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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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단 농성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