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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갔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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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의 마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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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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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없다고 했습니다
우리 어버이들은 그런 마음으로 자식들을 바라봅니다..
그 어버이의 마음에 사상이 먼저겠습니까?//
다만 다투고 싸우는 자식들이 안타까울 따름이겠지요..
우리는 이 좁다란 한반도 안에서 이제는 더이상 어느꼿으로
옮겨갈곳도 피할곳도 없습니다..
진정 이나라가 역사 이래로 나서고 선동하고 편갈르고 나하고
다른 생각이면 곧바로 적이되고...!!이런 사람들에 의해 존제
할수이었던게 아닙니다..오히려 우리는 역사를 통해 난세에 어떤
행동을 하는 사람이 충신이고 역적인지 가려낼수있는 해안도 있습니다 ..이제 조금만 귀를돌려도 아니 가만이 있어도 ..사상가들의
개 거품문 선동의 구호와 적을? 향한 포효?를 들을수 있습니다
왜그럴까요?문제가 있으면 없에버리든지 고쳐쓰던지 아님 씬경끟고
그냥 두면 될것을 왜들 이럴까요?
과거에는 소위 이시대의 사명감에 사로잡혀 민주화라는 이름으로
거창하게 나라와 겨레를 위해 일한다는 분들이 국보법의 태클에
넘어져 혼도나고 넘어져보니 기분도 나쁘고 자기와같이 밤길도
걸을수밖에없는 후배들을 위해 재수없으면 걸릴수있는 그 장애물을
없애자고..없애달라고 ..정부에 따지고 재야에 고자질하고 그랬는데
..세상이 뒤집혔나 지금은 정부여당이 고쳐 쓰자는겄도 아니요 ..없에버리자는데 그법의 이롬과 해됨의 책임있는 설명도 없이 ..그렇다고 객관적인 시대적 안전망의 존제도 보여주지 못하고 많은백성이
배가고프다는데 동문서답도 유분수지 이웃..아니 형제끼리 쌈이나
시키니,,정말 불안하고 안타깝습니다..그런데 국보법이 뭡니까?
글 그대로는 괜찮은뜻도 같은데 ...없애버려야 나라가 산다느니
민주주의가 될수있다느니..또 한쪽은 없에면 나라가 망한다느니하니 어찌 헷갈리지 않으리요..!!분명한것은 해방후 좌우 대립의 원흉들이 이땅에 다시 살아나고 있는것같아 어버이는 오늘도 불안한
하루를 보내고 있겠지요 ..!!애절한 마음으로...!!
그사상의 갈등이 얼마나 많은 자식의 생명을 았아갔는지..생생한
기억에 몸서리치며 ...한줌 타버린 재같은 사상가를 증오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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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단 농성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