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由와 民主主義 守護를 위한 時局 宣言文
- 大韓民國을 危機로부터 救出하자 -
5천년 민족사의 찬연한 금자탑(金子塔)인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지금 정치, 경제, 안보, 사회, 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심각한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나라의 정체성과 국가이념이 중대한 도전(挑戰)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의 국가이념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대의정치(代議政治)와 시장경제에 바탕을 둔 자유민주주의다. 그러나, 지금 이 나라는 언론이 ‘386’세대라고 명명(命名)한 친북(親北)․좌경(左傾)․반미(反美) 세력’의 손아귀에 들어가 있다. 거리의 사람들 사이에서는 “아직 적화통일(赤化統一)은 아니 되었지만 대한민국은 이미 공산화(共産化)되었다”는 무서운 말이 공공연하게 회자(膾炙)되고 있다.
‘한 때 “한강(漢江)의 기적(奇蹟)”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던 한국 경제가 ‘좌파적(左派的) 가치’의 덫에 걸려 성장잠재력을 완전히 상실한 채 몰락한 남미형(南美型) 경제의 전철(前轍)을 밟고 있다. 기업은 투자를 기피하고 앞을 다투어 공장을 해외로 옮기는 가운데 ‘청년실업(靑年失業)’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있다. 민심이 불안에 떨고 있고 불안을 못이긴 나머지 외화도피(外貨逃避)와 이민(移民) 열풍이 사회를 휩쓸고 있다. 대한민국의 안전과 한반도의 평화가 또 다시 위태로워지고 있다. 지난 반세기 동안 북으로부터의 재남침을 막아준 주한미군의 ‘인계철선(引繼鐵線)’ 기능이 사라지고 있다. ‘공동의 적(敵)’․‘공동의 목표’가 소실된 ‘한미(韓美) 안보동맹’이 와해(瓦解) 전야에 있고 주한미군이 이 땅을 떠나려 하고 있다.
김정일(金正日)의 북한은 2000년6월의 ‘남북공동선언’을 통해 “남조선(南朝鮮)을 ‘친공연북(親共聯北)’ 세력의 천하(天下)로 변화시켰다”고 호언(豪言)하고 있다. “이제 남조선에서 반공보수(反共保守) 세력에 비해 친공연북(親共聯北) 세력이 역량상 우세(優勢)를 차지하여 주류(主流)로 등장했다”고 공언하고 있는 것이다. 16대 국회에서 40여 석의 미니 정당에 불과했던 열린우리당을 17대 국회에서 원내 과반수를 초과하는 151개 의석의 ‘벼락부자’로 만든 4.15 총선거 결과의 충격적 특징은 소위 ‘진보(進步)’의 가면을 쓴 ‘친북․좌경․반미’ 세력의 대대적인 국회 진출이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과거 유산(遺産)’의 덫에 걸려 4.15 총선거에서 원내 제1야당으로 전락한 한나라당도 당내 좌경 세력과의 갈등으로 정체성이 모호해 졌다는 사실이다. 뿐만 아니라 소수이면서도 ‘조직’의 힘을 앞세워 온갖 불법수단을 동원한 ‘전교조(全敎組)’ 교사들에 의하여 교단이 장악된 각급 학교에서는 “6.25는 ‘남침’이 아니라 ‘북침’”이고 “우리의 ‘주적(主敵)’은 북한이 아니라 미국”이라고 믿도록 ‘세뇌(洗腦)’된 학생들이 양산되고 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헌정사상 처음이자 최대의 안보위기와 정체성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남파간첩과 빨치산이 국가기관에 의해 “민주화 유공자”로 둔갑(遁甲)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건국을 방해하기 위하여 ‘남로당(南勞黨)’이 일으킨 제주 4.3 ‘무장폭동(武裝暴動)’을 ‘무장봉기(武裝蜂起)’라고 미화(美化)시킨 대한민국 대통령이 나날이 긴박(緊迫)의 도가 더해지고 있는 경제와 안보의 국정현안(國政懸案)들은 외면한 채 운동권(運動圈) 출신 측근들에게 둘러싸여 “과거사(過去事) 진상규명”이라는 미명(美名) 아래 1940년대의 망령(亡靈)인 ‘좌우대립(左右對立)’의 ‘이념갈등(理念葛藤)’을 이 땅에 재현(再現)시켜 “‘대한민국의 뿌리’를 ‘부관참시(剖棺斬屍)’”하는 데만 열을 올리고 있다.
노무현(盧武鉉) 대통령과 정부․여당은 지금 정도(正道)를 일탈(逸脫)하여 편파(偏頗)가 극에 이르고 있는 일부 민간단체들 및 TV 방송매체들이 돕는 가운데 ‘수도(首都) 이전’․‘친일 청산’․‘국가보안법 폐지’․‘언론개혁’․‘의문사 시비’․‘반미감정’ 등 비생산적이고 소모적(消耗的)인 쟁점을 가지고 1997년의 외환위기(外換危機)보다 더 심각한 경제침체 속에서 생업(生業)과 호구(糊口)에 지쳐있는 국민들을 ‘내편’과 ‘네편’으로 편을 갈라 국론을 분열시키는 데 급급하고 있다.
그들은 소련공산당의 아버지 레닌이 ‘쓸모 있는 멍텅구리’(useful idiots)라고 갈파(喝破)했던 소위 ‘동반(同伴) 언론’과 ‘동반 학자’들을 동원하여 대한민국의 건국과 호국, 그리고 근대화의 진정한 견인(牽引) 세력이었던 이 나라의 애국적 보수세력을 비하(卑下)시킴으로써 국가는 결딴나건 말건 오는 2007년 제17대 대통령선거에서 정권을 재창출하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만 혈안(血眼)이 되어 있다.
대한민국은 지금 비상시국에 처해 있다. 대한민국의 건국과 호국, 그리고 전후복구와 조국근대화에 동참했던 우리들 일동은 이제 백척간두(百尺竿頭)에 처해 있는 이 같은 나라의 현실을 좌시(坐視)할 수 없다고 절감(切感)한 나머지 다음과 같은 우리의 생각을 천명하고자 한다. 우리는 나라와 겨레의 앞날을 걱정하는 모든 국민들이 우리의 생각에 공감(共感)하고 우리의 대열(隊列)에 동참해 주도록 호소한다.
첫째로, 우리는 노무현 대통령과 그가 이끄는 정부․여당에게 다음 사항을 요구한다.
1) 우리는 노무현 대통령과 정부․여당이 국론분열적이고 정쟁유발적인 소모적 현안들인 ‘수도(首都) 이전’․‘국가보안법 폐지’․‘친일(親日) 등 과거사 청산’․‘언론 개혁’ 등의 일방적 추진을 중단하고 그 대신 모든 국력을 경제와 안보 등 시급한 현안 해결에 집중할 것을 요구한다.
우리는 ‘수도 이전’ 문제는 앞으로 ‘통일 수도’ 문제와 연관시켜 연구할 장기 과제로 남겨 두어야 한다고 믿는다. 우리는 ‘국가보안법 폐지’ 문제는 이 법에 대한 최근 헌법재판소의 ‘합헌 결정’을 존중하여 앞으로 1992년의 ‘남북기본합의서’에 대한 ‘부속합의서’에 따라 ‘남북법률실무협의회’에서 “남북기본합의서에 저촉되는 (남북 쌍방의) 법률적, 제도적 장치의 개정 또는 폐기 문제”가 매듭지어 질 때까지 유보해야 한다고 믿는다. 우리는 모든 ‘과거사 청산’과 ‘언론 개혁’ 문제는 관련 분야의 중립적이고 객관적이며 권위 있는 민간 전문기관 및 단체에 맡겨 두고 정부의 역할은 이를 지원하는 데 국한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2) 우리는 노무현 정권이 안보와 경제 영역에서 그 동안의 ‘좌경화(左傾化)’ 정책에 종지부를 찍고 대한민국의 헌정질서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노선에 입각하여 진정한 국민화합의 새로운 토대를 구축함으로써 국민들로 하여금 불안심리를 해소하고 국가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여 내일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해 줄 것을 요구한다.
우리는 대다수 근로자들의 복지와는 상관없이 이미 ‘노동귀족’이 되어버린 일부 대기업 고임금 근로자들 중심의 강성노조(强性勞組)의 과잉행동을 통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믿는다. 우리는 어린 학생들을 사상적으로 오염시키고 있는 ‘전교조’의 위험한 활동이 종식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우리는 사회 각 영역에 만연되어 있는 이 같은 사회적 갈등 요인들을 이성적․합리적으로 해소시키기 위하여 ‘노․사․정 위원회’보다도 더 넓게 국민 각계각층이 골고루 참여하는 ‘국민화합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할 것을 제안한다.
3) 우리는 노무현 대통령에게 북한 핵문제와 관련하여 더 이상 북한의 소위 ‘민족공조’ 장난에 농락 당하는 것을 그만 두고 ‘한미 안보동맹’에 기초한 ‘한미공조’를 확실하게 복구하여,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의 핵무장 기도를 분명하게 저지하는 방향으로 대북정책을 과감하게 바꿀 것을 요구한다.
우리는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그러한 포기 사실이 객관적으로 ‘검증’될 경우 북한에게 획기적인 정치․경제․외교적 반대급부를 제공하는 데 반대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것은 어디까지나 북한의 핵포기 이후에 해야 할 일들이다. 우리는, 그 이전에는, 인도적 지원의 차원을 벗어나는 모든 대북 경제협력 사업은 대북 핵포기 압력 카드로 적극 활용되어야 한다고 확신한다.
4) 우리는 노무현 대통령에게 북한의 ‘적화통일(赤化統一)’ 전략의 산물(産物)인 ‘연방제 통일’을 수용함으로써 명백히 우리 헌법을 위반한 6.15 ‘남북공동선언’을 파기할 것을 요구한다. 우리는 6.15 ‘남북공동선언’ 대신 1992년 남북이 합의․공포하여 발효시켰음에도 불구하고 ‘합의’의 일방이었던 북한에 의하여 일방적으로 그 실천․이행이 봉쇄되어 있는 ‘남북기본합의서’와 ‘부속합의서,’ 그리고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들의 전면적 이행과 이미 남북 간 합의를 통해 구성․발족되었으면서도 가동되지 않고 있는 ‘화해’․‘군사’․‘경제협력’․‘사회문화’와 ‘핵통제’ 등 5개 ‘공동위원회’을 즉각 가동시켜 제도화된 남북대화를 추진할 것을 요구한다.
둘째로, 우리는 대한민국이 처해 있는 위기 상황을 걱정하는 모든 국민들에게 간곡히 호소한다.
1) 북한의 독재자 김정일과 그의 심복들, 그리고 남한에서 그들에게 부화뇌동(附和雷同)하는 모든 추종세력들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보내자. 대한민국은 반드시 오늘의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나 자유와 민주주의를 내용으로 하는 통일조국 실현의 주체(主體)가 될 것임을 분명히 알려 주자.
2) 청소년․학생들에게 말해 주자. 우리 조국과 민족의 희망은 개방된 지구촌(地球村)의 보편적 가치를 신봉하는 대한민국과 함께 있는 것이지 시대도착적인 ‘수령독재(首領獨裁)’를 고수하는 북한에는 아무런 희망도 걸 것이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려 주자.
3) 기업가와 종교인, 그리고 지식인과 근로자 및 농민들에게 말해 주자. 만약 그들이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일을 수수방관(袖手傍觀)하면서 ‘친북․좌경’ 세력이 이 사회의 ‘안방’을 차지하는 것을 방치한다면 우리 모두가 머지않아 지금 북한 동포들이 겪고 있는 생지옥의 어려운 처지를 감수하게 되리라는 것을 엄중히 경고해 주자.
4) 우리는 이 기회에 스스로 자유와 민주주의는 공짜가 아니라는 평범한 진리를 상기하자. 우리는 이미 얻어낸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고 이를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하여 필요한 대가를 기꺼이 지불하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번 다짐하자.
셋째로, 우리는 지난 60년 간 일관되게 대한민국의 편에 서 준 굳건한 맹방(盟邦)인 미국에 대해 변함 없는 신뢰를 재확인한다. 그리고, 그러한 신뢰에 입각하여 지난 반세기 동안 성공적으로 유지되어 온 대한(對韓) 안보공약을 계속 성실하게 이행할 것을 미국정부에 요구한다. 우리는 미국이 더 이상의 주한미군 감축을 중지하고 ‘한미 연합사령부’의 ‘연합작전 체제’를 계속 확고하게 유지할 것을 요구한다.
우리는, 마지막으로, 핵문제는 물론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 그리고 궁극적인 자유․민주․평화 통일의 달성을 위해서는 북한의 민주화가 절대적 선결과제라는 사실을 재확인한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모든 남북한 동포들의 이름으로, 지난 7월23일 미국 하원을 만장일치로 통과하여 상원의 심의에 회부되어 있는 <2004년도 북한 인권법(안)>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표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와 힘을 합쳐 북한 민주화를 위한 노력을 배가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분명하게 밝힌다.
오늘 우리는 대한민국의 당면한 위기를 극복․해소하고 이 땅에 뿌리내린 자유와 민주주의를 확고하게 지켜 내기 위한 성스러운 봉화(烽火)에 불을 붙였다. 우리는 이 봉화를 높이 들고 우리의 구국(救國) 투쟁을 굳세게 전개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조국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과 영원한 번영을 기원하면서,
2004년9월9일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시국선언에 동참한 사람들 일동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시국선언에 동참한 사람들
[전 국무총리] 강영훈, 남덕우, 노재봉, 신현확, 이영덕, 현승종, 황인성
[전 국회의장] 김수한, 김재순, 박관용, 정내혁, 채문식
[전 장관] 고원증(법무), 권영각(건설) 금진호(상공), 김성은(국방), 김성진(문공), 김숙희(교육), 김양배(농수산 · 보건복지), 김영준(전 감사원장), 김용환(재무) 김정례(보사), 김주호(농림수산), 김판술(보건사회), 노재현(국방), 박세직(국가안전기획), 박찬긍(총무처), 백광현(내무), 백선엽(교통) 손주환(문공), 서종철(국방), 송정숙(보건사회), 안무혁(국가안전기획), 안응모(내무), 양찬우(내무), 오자복(국방), 오치성(내무) 오탁근(법무), 유양수(전 교통 · 동력자원), 윤성민(국방), 윤주영(문공), 이기백(국방), 이범준(교통), 이상훈(국방), 이용만(재무) 이선기(동력자원), 이선중(법무), 이승윤(경제부총리), 이양호(국방), 이우재(체신), 이원엽(감사원장), 이원홍(문공), 이정환(재무) 이종구(국방), 이헌기(노동), 이희일(농수산 · 동력자원), 장승태(체신), 정소영(농수산), 조기상(정무), 조철권(노동), 주양자(보건복지) 차규헌(교통), 최영희(국방), 최호중(외무 · 통일원), 허문도(통일원), 황영하(총무처)
[전 정당대표] 유치송, 이민우, 이철승, 최병렬
[전 국회의원] 강길만, 강병규, 강성원, 강인섭, 곽영달, 곽정현, 길전식, 김고성, 김동권, 김동근, 김동성 김두섭, 김명윤, 김봉조, 김성택, 김영구, 김영광, 김영도, 김영복, 김옥선, 김용균, 김용호 ,김인기 김인선, 김인식, 김재위, 김재호, 김정남, 김제태, 김종곤, 김종완, 김종하, 김종학, 김준섭, 김진영 김찬진, 김창욱, 김태수, 김현욱, 김현자, 나석호, 남재한, 노태극, 류갑종, 류돈우, 류승번 명화섭, 박구일, 박권흠, 박 실, 박종관, 박완규, 박익주, 변우량, 송두호, 송천영, 신재기 심국무, 안동선, 안동준, 안영기, 양창식, 오준석, 오 탄, 우병규, 오학진, 오홍석, 윤두환 윤석순, 윤한도, 이규정, 이덕호, 이동복, 이범준, 이봉모, 이승복, 이영근, 이영욱, 이용택 이원범, 이원창, 이윤학, 이인구, 이찬혁, 이채오, 이택돈, 이형배, 이홍배, 임방현, 임채홍 장준익, 전용원, 전정구, 전종천, 정 남, 정영훈, 정옥순, 정우식, 정재원, 정정훈, 정재호 정진화, 정창현, 조상래, 조상현, 조웅규, 조일제, 조정제, 조종호, 조주형, 조희철, 차화준 채영철, 최두고, 최영덕, 최용수, 최이호, 최종성, 최태호, 한태연, 한호선, 허대범, 허청일 홍세기, 홍종욱, 황병우, 황성균
[관계] 김문탁(전 제주지사), 김상철(전 감사원차장), 김용래(전 서울시장), 김원석(전 경남지사), 김종대(전 보건복지부기획관리실장), 김찬재(전 문교부차관), 민경배(전 보훈처장), 박명철(전 병무청장), 박승복(전 국무총리 행조실장), 박중배(전 충남지사), 방경원(전 병무청장), 안태갑(전 감사원 감사위원), 염보현(전 서울시장), 우명규(전 서울시장), 이용린(전 감사원 감사위원), 이종득(전 총무처 소청심사위원), 이훈섭(전 철도청장), 이해재(전 경기도지사), 장동운(전 보훈처장), 장홍렬(전 조달청장), 주병덕(전 충북지사), 최열곤(전 서울시교육감) 홍성좌(전 상공부차관)
[법조계] 김기수, 김두현, 김문호, 김영수, 김창수, 김태청, 김헌무, 김형표, 김홍헌, 문상익, 박준선, 변무관, 서석구, 서철모, 선우종원, 송창영, 안동일, 유병갑, 이덕모, 이상규, 이상도, 이영기, 이종순, 이창우, 임광규, 임규운, 전창열, 정광진, 정구영, 정기승, 정희장, 주진학, 차기환
[교육계] 고문승(전 제주산업정보대 교수), 김동길(연세대대 명예교수), 김병철(한북대 총장), 김선호(전 경희대교육대학원장) 김용서(이화여대 교수), 김재근(신성대 교수), 김주완(학술원 회원), 류충렬(전 벽성대학학장), 문재진(대불대 교수), 서광석(전 경인대학장), 서규원(고려대교수), 송 복(연세대명예교수) 신국주(전 동국대 총장), 안기성(고려대명예교수), 양재용(강남대 교수), 양흥모(전 성균관대 교수), 오명식(전 카톨릭대교수), 이규창(단국대 명예교수) 이경희(가야대 총장) 이상안(전 경찰대교수), 이수근(신성대 교수), 이인수(명지대명예교수), 임원택(서울대 명예교수), 장인숙(전 방송통신대 총장), 전 관(호서대 겸임교수), 정용석(단국대 명예교수), 정진석(외국어대 명예교수), 정태수(전 대진대 총장), 조청호(신흥대 교수), 한승조(고려대 명예교수), 홍우준(경민대 학장), 홍일식(전 고려대 총장)
[예비역장성] (육군) 강명오, 강명원, 강무원, 강상진, 강성철, 강원채, 강호원, 공국진, 곽노철, 곽동도, 곽만영, 권영덕, 고광의, 고재만, 구동호, 구본걸, 구본중, 구자권, 구태삼, 권문택, 권순은, 권영휘, 권준택, 김국수, 김국주, 김근식, 김기문, 김기석, 김기원, 김기택, 김길현, 김대헌, 김대현, 김동식, 김동호, 김무웅, 김병온, 김병윤, 김병주, 김봉수, 김봉태, 김상길, 김상호, 김성진, 김세민, 김순현, 김시중, 김영수, 김완배, 김용부, 김용진, 김웅렬, 김익동, 김인철, 김재창, 김인화, 김점곤, 김정근, 김정무, 김정조, 김종배, 김준응, 김진선, 김진섭, 김찬기, 김창범, 김춘배, 김태인, 김필호, 김학응, 김학호, 김한균, 김한용, 김현곤, 김현수, 김현태, 김희술, 나중배, 노영서, 노정기, 노창현, 라영호, 류근무, 류근창, 류병현, 류재호, 류충현, 문동명, 문준영, 민병돈, 민찬식, 박경원, 박광억, 박광영, 박기석, 박기순, 박동균, 박동원, 박범순, 박병억, 박상홍, 박성대, 박성문, 박순찬, 박영석, 박영익, 박영일, 박영학, 박용옥, 박 웅, 박원석, 박이태, 박재중, 박재화, 박종원, 박중응, 박찬수, 박태현, 박판길, 박훤재, 박희도, 박희동, 박현수, 방 희, 변규수, 변동석, 변일현, 변재식, 변조웅, 배문한, 배원식, 서원식, 서재관, 서태석, 성환옥, 손길남, 손병익, 손희선, 손희원, 송두영, 송병진, 송병채, 송선용, 송응섭, 송태기, 송종원, 신동교, 신동선, 신말업, 신상철, 신수형, 신우식, 신윤희, 신의철, 신정균, 신 정, 신치구, 신현근, 신현수, 신홍량, 안경선, 안광열, 안기옥, 안병무, 안준부, 안현태, 양상태, 양현두, 엄기현, 엄섭일, 오정석, 오형근, 원호연, 원흥태, 유병훈, 유상종, 유상훈, 유영록, 유용균, 유재열, 윤덕규, 윤성중, 윤영기, 윤용섭, 윤일균, 윤찬중, 윤향한, 이갑준, 이건영, 이경구, 이경희, 이광로, 이근택, 이규환, 이남일, 이도원, 이대부, 이대용, 이문석, 이병길, 이병열, 이봉희, 이삼희, 이상규, 이상식, 이상신, 이석복, 이성우, 이세종, 이세호, 이소동, 이영구, 이영돌, 이우식, 이의근, 이의세, 이인수, 이인재, 이임춘, 이재목, 이재수, 이재희, 이정린, 이정빈, 이종원, 이준성, 이중환, 이진백, 이찬우, 이창욱, 이충무, 이치우, 이태섭, 이태영, 이태준, 이택형, 이필우, 이해영, 이해종, 이흥식, 인성경, 임문택, 임수일, 임인식, 임인재, 임종천, 임헌표, 장경석, 장대준, 장병용, 장사복, 장석규, 장 성, 장세권, 장세용, 장재식, 장종현, 전병규, 전상운, 전자열, 전종배, 전주식, 정기택, 정남균, 정도영, 정명환, 정수열, 정순덕, 정순현, 정인균, 정정택, 정진권, 정채하, 정평섭, 정하삼, 조남풍, 조성호, 조영래, 조옥식, 조용수, 조용희, 조재미, 조진희, 조희진, 조태호, 조혁환 조환구, 진두정, 채명신, 채문기, 채중석, 채지식, 최갑석, 최권영, 최광연, 최기홍, 최명재, 최문규, 최상섭, 최석구, 최 성, 최성택, 최수웅, 최연식, 최영식, 최영택, 최영희, 최윤병, 최종회, 최철호, 최헌희, 하범승, 하소곤, 한광덕, 한국섭, 한명희, 한무협, 한민석, 한상민, 한철수, 허동영, 허무남, 허 쟁, 홍기경, 홍대식, 홍명성, 홍성태, 홍순철, 홍완표, 홍윤택, 홍한수, 황규선, 황오연, 황 웅, 황의철, 황종태, 황헌친
(해군) 강덕동, 강영오, 고경영, 권영배, 권우곤, 김광수, 김선익, 김성득, 김연식, 김영관, 김영진, 김원태, 김용정, 김용조, 김정근, 김종순, 김종호, 김종호, 김철우, 김호연, 김홍렬, 김현탁, 김형진, 남 철, 민재익, 박대성, 박양원, 박연용, 박환인, 박희영, 배옥광, 변기구, 변재경, 서영일, 성병국, 송왕호, 신상대, 안병태, 안충일, 엄영보, 우복도, 유남규, 유원상, 윤동휘, 이두관, 이상호, 이성호, 이수봉, 이은수, 이정완, 이지두, 임우빈, 장경래, 전우성, 정두규, 조상제, 조원강, 최기웅, 최낙정, 최효용, 하윤진, 하종근, 한갑수, 함창호, 황규학, 황일환
(공군) 강민수, 고성용, 고영근, 공영화, 권유근, 김경태, 김 규, 김덕영, 김동호, 김문수, 김병탁, 김상태, 김순경, 김원춘, 김재수, 김재윤, 김정린, 김진삼, 김진환, 김판석, 김헌석, 김홍래, 김희년, 김희중, 문영한, 박경화, 박문기, 박용삼, 박용태, 박원석, 배기준, 배상호, 백만길, 서동열, 서해수, 손경희, 손덕규, 손주현, 손호인, 신동윤, 심장섭, 양해경, 엄용식, 오일환, 옥만호, 유승열, 윤춘현, 이경영, 이관모, 이규식, 이가현, 이상순, 이상렬, 이상준, 이수길, 이용석, 이우덕, 이장호, 이정호, 이재규, 이지영, 이태식, 이필원, 이학수, 임병선, 임순혁, 임형백, 장성태, 전봉희, 전상환, 전형일, 정상태, 정원호, 정재식, 조정현, 지경근, 최순규, 최희영, 한광희, 한창선, 허항무, 황 설
(해병대) 강석열, 고광수, 공정식, 권기하, 김영상, 김윤근, 문석수, 박정수, 박종곤, 신원배, 염태복, 양두원, 오윤진, 유관식, 이병문, 이상무, 이영세, 이정윤, 이화출, 임종린, 정국본, 최기덕, 홍종문
[경찰] 구본경(전 대전서부서장), 구본우(전 경찰대학장), 구자영(전 수원중부서장), 구홍일(전 경찰청 차장), 권영일(전 서울남대문서장), 김금도(전 경남지방청장), 김기영(전 광주서장), 김상대(전 전북지방청장), 김용빈(전 경기평택서장), 김용철(전 청주동부서장), 김인수(전 부산지방청장), 김재국(전 전북지방청장), 김재의(전 충북지방청장), 김재호(전 해양경찰서장), 김종우(전 해양경찰청장), 김효은(전 경찰청장), 남상룡(전 경찰대학장), 박순원(전 강원속초서장), 박양배(전 제주지방청장), 박영호(전 경기도경찰국장), 박재식(전 서울시경찰국장), 박준용(전 양구서장), 박희원(전 전북지방청장), 배경순(전 서울마포서장), 백석춘(전 충북지방청장), 송제근(전 경찰대학장), 안종석(전 치안본부 정보분실장), 유병국(전 경기지방청장), 윤정원(전 제주지방청장), 이수일(전 인천지방청장), 이수호(전 서울용산서장) 이승환(전 경찰청차장), 이종선(전 충북지방청장), 이필우(전 서울지방경찰청장), 임세호(전 해양경찰청차장), 임재일(전 충북영동서장) 전덕성(전 전남구례서장), 정진규(전 해양경찰청장), 조석봉(전 경기도경찰국장), 조성빈(전 해양경찰청장), 조재현(전 해양경찰서장) 천기호(전 경북지방청장) , 최기호(전 충남지방청장), 홍정희(전 서울북부서장), 홍승상(전 분당서장)
[전 외교관] 강영규(전 스웨덴 대사), 김동호(전 모로코대사), 김정환(전 미얀마대사), 김창훈(전 필리핀대사), 김해선(전 스위스대사), 노창희(전 유엔대사), 박동순(전 이스라엘대사) 박태진(전 우루과이대사), 민수홍(전 바베도스대사), 박민수(전 자마이카대사), 소병용(전 인도대사), 신두병(전 이탈리아대사) 심기철(전 말레이시아대사), 유지호(전 예멘대사), 윤석흥(전 상파울로총영사), 윤하정(전 네델란드대사), 이복형(전 멕시코대사) 이수우(전 아르헨티나대사), 이원호(전 이탈리아대사), 이정남(전 스와질랜드대사), 이재춘(전 러시아대사), 이종업(전 모로코대사) 이지철(전 고베총영사), 정순근(전 독일대사), 정우영(전 벨기에대사), 하유식(전 나고야총영사), 한상국(전 파나마대사), 한우석(전 프랑스대사), 한창식(전 싱가폴대사), 황광한(전 가나대사), 황규정(전 짐바브웨대사)
[언론계] 김윤곤(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노철용(전 경향신문 사장), 류근일(전 조선일보 주필), 배병휴(월간경제풍월대표), 서기원(전 KBS사장), 서시주(바른방송대표) 신동호(전 스포츠조선 사장), 여영무(전 동아일보논설위원), 윤임술(전 부산일보사장), 이도형(한국논단발행인), 이문호(전 연합통신전무) 이한수(전 서울신문사장), 현소환(전 연합통신사장)
[의약계] 강형룡(의사), 곽대희(한국자유의사회대표), 권중현(안동성소 병원이사장) 김동준(전 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재전(전 대한의사협회회장) 박성태(한국의약사평론가회회장), 박희백(의사), 서국진(전 대한약사협회홍보의원장) 이병훈(의사), 이창훈(서울시의사회부회장), 장동익(의사), 전기철(의사) 한광수(전 서울시의사회회장)
[종교계] 김대운(한국불교태고종법규위원장), 김을권(한국기독장교연합회장), 무진장(대한불교조계종초대포교원장), 박인공(한국불교태고종중앙종회의장), 박정훈(천주교평신도사도직협의회고문) 이건호(대한불교방생법회회장), 정초우(영축총림방장), 최해일(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전 초중고교장 및 교육공무원] 강기홍, 강선근, 강성룡, 강영수, 강종식, 강필주, 김광열, 김경배, 김규인, 김규태, 김동소, 김동희, 김명일, 김문환, 김복래, 김복희, 김영배, 김영중, 김영택, 김용구, 김용배, 김이태, 김정배, 김종빈, 김종우, 김종흥, 김지태, 김태수, 김태진, 김학로, 김향래, 민영업, 박대규, 박덕주, 박성순, 박동한, 박명환, 박준열, 백본기, 백옥배, 백이석, 소정자, 손영우, 송대형, 송성순, 안종환, 양재혁, 엄달영, 오영환, 유정숙, 유천근, 유평근, 윤춘섭, 윤태송, 이관형, 이강하, 이명준, 이민호, 이봉구, 이상근, 이석홍, 이수분, 이영백, 이용훈, 이운표, 이원박, 이임주, 이장호, 이태섭, 이한국, 장세덕, 장재원, 전 권, 정귀생, 정남석, 정병택, 정영진, 정명호, 정진명, 정천희, 조명형, 최길순, 최봉실, 최수길, 최준식, 태칠도, 한상우, 한종태, 허영수, 홍창기, 황승현, 황오성
[사회단체장] 강창수(자유수호협의회대표), 곽대희(한국자유의사회대표), 권명달(자유지성300인회공동대표), 권오강(대한민국예비역영관장교연합회회장), 김관호(한국노동협회 이사장), 김명년(한국기술사회회장), 김병관(서울시재향군인회회장), 김인한(반탁반공학생기념사업회사무총장), 김학옥(한국통일진흥원 이사장), 김한응(자유시민연대공동대표), 나금만(재향경우회회장직무대리), 류기남(대한참전단체연합회장), 마한산(민족정기선양회회장) 문학동(참전경찰유공자회회장), 민척기(철우회회장), 박상준(한국유격군전우회총연합회회장), 박재창(고당기념사업회상임위원장), 박찬성(북핵저지시민연대대표), 박혁성(국가개혁국민회의대표), 서정갑(반핵반김국민협의회운영위원장), 송영인(국가사랑모임대표), 손구원(통일안보중앙협의회회장), 연규홍(철우전우회회장), 오태구(6.25참전유공전우회회장), 유명화(KLO8240부대전우회총연합회), 이상록(한국씨족연합회부총재), 이상진(한국국공립일반계고교교장회회장), 이순창(6.25참전태극단전우회회장), 이원범(3.1운동기념사업회장), 인순창(대한민국건국회회장), 장영철(이북5도민중앙연합회회장), 전재혁(민주시민연합대표), 전제현(남강문화재단상임이사), 조용기(대학법인협의회회장), 지만원(시스템사회운동대표) 채병률(실향민중앙협의회회장)
[기타] 고동철(전 함남도민회회장), 김광훈((예)육군중령), 김기수(광산김씨대종회 회장), 김달환(삼우운수(주)사장 김동호(한국사학회부회장), 김득수(전 사한연금관리공단이사장), 김상태(자유수호국민운동사무총장) 김영기(철우회이사), 김영동(전 대한보증보험사장), 김영중(재향경우회제주지부장), 김용철(황해도민회 부회장), 김영학(통일전략연구소대표), 김왈빈(평남도민회 부회장), 김유식(전 항만협회전무), 김재근(전 철도청전기국장), 김재명(전 서울지하철공사사장), 김정강(정치평론가), 김종성(한국대체의학자격검정관리총연합이사장), 김종하(전 대한체육회장), 김헌용((예)육군중령), 김홍석(전 한국은행감사), 나철주(철우회감사), 노시윤(황해도민회부회장), 노용환(전 국세청), 노희상(작가), 민병수(황해도민회부회장), 류기동(서울가정법원조정위원), 류준형(전 함남지사), 박원갑(철우회이사), 박찬구(서울시 교육위원), 방종수(평안도민회충남지회장), 변성우(전 철도청차량국장), 백 문(평통자문위원), 사찬수(재향경우회부산지회장), 설의웅(전 예술원사무국장), 손경수(전 농협서울지회장), 손 진(대한민국건국회명예회장), 송준강(전 삼표레미콘사장) , 심상철(세무사), 심재승(평통자문위원), 심춘보(통일정책연구소연구위원), 안병호(전 신진철강 대표), 안창구(전 한국공인회계사회부회장) , 안태정(전 새한상호신용금고전무), 양해원(평남도민회수석부회장), 엄기창(남산농원대표), 여상환(전 포철부사장), 우재승(전 세계자유민주연맹사무총장), 유도열(파주출판단지협동조합상무이사), 이강화(6.25참전유공자회부회장), 이기호(6.25참전태극단전우회명예회장) 이윤재(전 월드비죤 한국대표), 이윤환(전 조선비치호텔사장), 이주성(JSE-ALGY대표), 이중호(단국대총동문회부회장), 이진근(전 동해펄프이사), 이현기(전 상업은행장), 이호진(북앤북대표), 이희영((예)육군대령), 장수근(한국자유총연맹 홍보매체 본부장), 전우석(선우조경(주)회장), 전형내(전 호남규석광업(주)대표), 정낙현(전 법무부교감), 정진영(전 국립공원관리공단감사), 정진완(전 대한광업진흥공사사장), 정해영(평통자문위원), 조내서(황해도갑산군민회장), 조성근(대한건설진흥회고문), 조정래(재향경우회사무처장) 조태형(황해도민회 감사), 좌봉용(신한남관광회장), 차의영((예)육군대령), 최명철(대한부동산학회 자문위원), 최병길(전 철도청시설국장) 최송옥(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이사), 최은례(평통자문위원), 최인숙(평통자문위원), 최정만(대한상이군경회 부회장), 최 준(재향군인회서울사무처장) 최하숙(보성제화대표), 최해원(황해도민회부회장), 하영기(전 한국은행총재), 하재근(경북대 사무국장), 하정우(전 국회전문위원), 허종갑(전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현성일(재향경우회사무총장), 홍경양(철우회이사), 홍병식(전 대한적십자사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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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단 농성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