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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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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을 이기는 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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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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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기운과 따뜻한 기운이 교차하면서
훈훈한 미풍과 나른한 오후의 햇살이 우리의 마음을 일렁이며 춤추게 한다.
이 그림은 삶의 활력을 점점 잃어가면서 의기소침해지고 나의 정체성을 상실했을때
슬며시 찾아오는 우울한 마음들을 흔들어 깨워주게 하는 색채치료 그림으로
보고있는 것만으로 삶의 활기와 함께 따뜻한 마음이 생기게 도와주는 그림이다.
그림을 보는 방법은 전체적인 이미지와 부분적인 이미지를 보이는 대로보되
편안하고 휴식을 취하는 느낌으로 눈에 힘을풀고 먼산을 보는 것처럼 보는 것이 좋다.
시간날 때마다 수시로 아무런 생각이나 의식을 갖지 않고 보며 잠잘 때는 머리맡에 두고
잠을 자는 것도 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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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의 보장성이 확대되어야 온 국민이 진료비 부담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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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단 농성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