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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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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속보] 안건상정 무산된 채 법사위 종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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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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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0시 00분 현재 긴급속보>
방금 전 법사위가 종료되었습니다. 여전히 한나라당 측의 집요한 지연전술로 국가보안법 폐지안은 상정조차 되지 못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의원들과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위원장이 자리만 지키고 있을 뿐 전혀 의사 진행할 의사가 없는 것이 확인됐다"며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퇴장했습니다.
다음 법사위는 6일(월)로 예정되고 있습니다.
<7시 45분 현재 긴급속보>
법사위 정회선포, 9시 30분 속개
현재 법사위는 다시 최연희 위원장이 나타난 가운데
지지부진한 회의를 지속하다가 정회가 선포되었습니다.
법사위 회의는 9시 30분 속개될 예정입니다.
<6시 15분 현재 긴급속보>
최재천의원 법사위원장 의장석에 앉다!!
최연희 법사위위원장이 정회를 선언한 후
현재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사회를 보는 법사위원장이 의사일정을
자꾸 회피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수당 간사가
국회법에 따라 대신한다는 원칙하에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의 동의하에
최재천 열린우리당 법사위 간사가 대신하여
의장석에 앉았다고 합니다.
이에 한나라당 의원들이 몰려와 완전히 둘러싸고
공방중에 있다고 합니다.
--------------현재 사이버 시위 진행중--------
다음은 한나라당 최연희 의원 사이트 자유게시판 주소.
(클릭하면 자동으로 연결됨)
http://www.choiyh.com/bbs/list.html?code=free
항의 글 남기는 방법
-. 글 제목에 "근조 한나라당" 또는 ▶◀ 표시와 함께 "▶◀ 최연희 법사위원장"이라고 쓴다. 2. 본문에는 "의사봉을 두드려 주십시오.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는 역사의 죄악입니다."라는 글을 입력한다. (본문 내용은 자유롭게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3. 위와같은 방법으로 자유게시판에 도배식 항의호소를 진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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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단 농성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