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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한국진보연대] 민권연대 유승재의장과 배서영사무총장을 즉각 석방하라! 2011/10/24
민권연대 유승재의장과 배서영사무총장을 즉각 석방하라!


지난 12일 민권연대 유승재의장과 배서영사무총장이 구속되었다.
5개월 전 유승재의장과 배서영사무총장은 '국가보안법 위반 증거부족'으로 구속영장이 기각된 바 있다. 그로부터 5개월이 지난 10월에 와서 검찰은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하였고 재판부는 구속을 결정하고야 말았다.

추가증거제시없이, 추가 조사도 없이 다만 5개월이 지난 지금 두 청년이 구속된 것이다. 한상대 검찰총장의 시대작오적 반민주적 '좌파척결' 선동에 검찰 공안부가 활개를 치며 민주진보세력, 평화통일세력에 대한 탄압을 자행하고 있으며 안타깝게도 법원이 이에 장단을 맞추고 있다.

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검찰 공안부의 공안탄압이 이로 그치지 않고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점에 있다. 이미 검찰은  민권연대에 대한 확대수사를 언급하고 있다. 공안기관의 탄압이 민권연대에 그치지 않고  민주진보세력에 대한 엽기적인 국가보안법 사냥으로 번질 가능성도 농후하다.

이명박 정권의 실정의 책임은 스스로 져야할 문제이다. 실정의 책임을 모면하고자 민주주의 실천, 평화와 통일의 실천에 앞장서는 사람들을 탄압하는 공안기관의 파렴치한 행위는 즉각 중단되어야한다.

우리는 공안기관의 정권말기 정국모면용, 실적쌓기용 엽기적 국가보안법 사건 조작을 강력히 규탄하며 민권연대 성원을 즉각 석방할 것을 요구한다.

2011년 10월 13일
한국진보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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