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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호    날씨가 좀 풀려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2005/02/04
동지들 수고가 많습니다.
밥들은 잘 드시고 있는가요. 병철이형님이 밥값때문에 걱정하듯이 똥그랗게 눈 뜨시던 내려오기 전날밤이 기억되네요.

전 국토가 민족의 대명절 맞이에 술렁이고 있는데 우리 동지들은 국보철투쟁의 승전보를 올리기 위해서 오늘도 분주히 1호선 하행선을 서로 선택하기 위해서 뛰어다녔겠지요.

저희 부부 내려오니깐 오래된 아파트인지라 5일가량 보일러를 가동하지 않았더니만 집의 구도계량기가 '동파'되었더군요. 설상가상으로 가스에 물 공급하는 배관까지 동시에 터져 아주 짜증이 났었더랬습니다. 앞으로는 상경투쟁이 있으면 부부가 함께 가지말고 번갈아 참가해서 동파를 미연에 방지해야 겠더라구요.

오늘은 울산의 날씨가 매우 따뜻했습니다.(서울 여의도의 그것과 비교하면) 짧은 순간의 만남이었지만 동지들 생각이 ' 날 풀려서 다행이다'는 생각이 드는건 우리끼리만 느낄 수 있는 그 동지애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실천단이 많이 늘었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되더군요.
미니 천막에 몸 뉘울 공간이 부족해서 창고에서 자야하는 사태가 발생하면 동지들의 건강에 해가 그대로 될것인데. 아마도 이미 대책을 마련했겠죠. 몸이 비록 편하지는 못하더라도 실천단 동지들이 많아지면 그 자체가 우리 투쟁의 활력이니깐 실천단 조직에 만전을 기해야 겠죠.
저도 울산동지들에게 서울의 늠름한 투쟁을 그대로 그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중공업 노동자들에게 전달할 국보철유인물 5000부를 소화할 계획도 준비중이구요.

몸이 같이 하지는 못하지만, 그 짧은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울산지역에서 열심히 투쟁하겠습니다.

동지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 물론 힘나게 투쟁하는것은 기본이지요.

아주 좋은 동지들과의 소중한 기억을 깊이 간직하며 열심히 투쟁하겠습니다.

민족의 설날입니다.

새해 복 기필코 쟁취하십시오.

울산에서 김기호.


 실천단 투덜이 김기호 동지도 설 잘 보내십시요.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함께 투쟁하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성희씨에게도 안부 부탁드립니다.
 x  200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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