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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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사랑    국가보안법 폐지 중앙실천단 참가기 2005/02/03
"한나라당 김덕룡(金德龍) 원내대표는 2일 국가보안법, 과거사법, 사립학교법 등 쟁점법안의 처리를 일정 기간 유보할 것을 여당측에 제안"

오랜만에 여의도에 왔습니다.

아침조회를 마치고 좌석버스를 타고 여의도를 향하는 마음이 그리 가볍지는 않았습니다

쇠뿔도 단김에 빼야하는데 죽음의 목전에서 한번 숨을 고른 국가보안법과 다시 한번 맞짱떠야되는 우리의 자세나 준비정도를 보면 걱정이 앞섯기 때문입니다

준비된 만큼 모인 사람들이 다시 불씨를 지피고 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시민들에게 선전을하고 있습니다. 형광색 가슴판이 아닌 "폐지 국가보안법"을 써넣은 핑크색 목도리를 두르고

저희들이 국가보안법 폐지하러 다니는 사람들이란걸 알리고 있습니다.

22명이 모였습니다.

첫날에는 9명이 모였다고 합니다. 우리의 싸움이 작년 12월 여의도 국민은행앞에 천막을 치기위해 투쟁하던 시작하던 그때로 다시 돌아간것 같습니다.

어떻게 다시 1000명이 단식농성을 하던 그 투쟁의 열기를 만들 수 있을까요?

다들 바쁘실거란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언제 안바쁜 날이 있었습니까?

다시 한번 힘을 모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투쟁하고 있는 동지들을 위해 힘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전물도 만들어 보내주시는 단체도 계십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중앙실천단에게 힘을 모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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