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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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2월12일]매서운 강바람에도 동지에 대한 애정으로..... 200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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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 완전 폐지를 위한 실천단의 여의도 농성이 오늘로써 20일째이다. 아침 7시 또렷한 정신으로 습한 침랑을 과감히 박차고 나왔다. 간밤에 난로가 말썽을 부려 잠을 설치면서 몇번을 깨어났기 때문이다. 공교롭게도 여성숙소의 난로도 가동이 잘 되지 않아 실천단원 모두가 몸고생을 하였다. 그런데 얼굴을 찌푸리는 사람은 없고 서로에게 안부인사를 하는 것으로 여의도 아스팔트에서 하루를 시작하였다. 설이 지나고 2월 중순을 다가서는 데도 매서운 강바람과 추위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덕분에 하루종일 결린 어깨로 잔뜩 움츠리며 국가보안법 완전폐지의 정당성을 서울 시민들에게 알려내고 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 2월 임시국회때는 반드시 끝장내겠다는 결의를 하였다.

아침 선전전은 두개팀으로 나누어 영등포역과 용산역에서 시민을 만나 선전물을 배포하였다. 설연휴가 이어진 토요일이라서 인지 여의도에 출근하는 시민들이 너무 적어 국회앞 아침방송반이 용산역으로 결합하였다.
역내에서 선전작업을 하고 있는데, 서울지하철 전동차 기관사가 수고한다며 눈인사를 건네고 철도 전동차 차장이 반갑게 인사를 보냈다. 우리도 아침 일찍부터 시민들의 발이되어 고생하는 철도노동자들에게 답인사를 하였다.

오후에는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입구에서 거리선전전을 진행하였다. 여전히 손발이 시려운 날씨였다. 실천단의 발언을 통해서 국가보안법 폐지와 수구청산을 알려내고 시민들의 민주개혁 의지를 모아 시대의 악법을 끝장내고 남과북의 화해와 협력, 그리고 번영을 결의하였다. 2월20일 오후 3시 서울역에서 열리는 수구청산과 민주개혁을 위한 범국민대회를 통해서 국민의 힘을 모으자는 선전도 하였다.
이어서 광화문 동화면세점앞으로 이동하여 촛불문화제를 하였다. 장기수 선생님들과 인천,부천지역 총학생회연합 학생들도 참가하여 촛불문화제가 힘있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진행되었다. 사직을 찍는 시민, 모금을 하는 시민, 귀를 기울이는 시민, 선전포스터를 차분하게 보는 시민들을 그곳에서 만났다.
동지에 대한 애정으로 국가보안법을 폐지할 때까지 우리의 투쟁을 계속된다.
 사무국 용진형님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노동자의 마음으로 힘치게 투쟁하겠습니다....
    200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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