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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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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국회 전시회(1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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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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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민주노동당 국회 전시회
♦ 2004.12.3(금)-12.4(토) 국회 의원회관 1층 로비
(오전9시부터 오후 7시까지)
♦ 개막식 2004.12.3(금) 오전 11시
♦ 주최 |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민주노동당
♦ 후원 | 국가보안법폐지 국민연대
반인권 반민주 반통일 악법의 대명사 국가보안법의 폐해를 알리고 국가보안법 폐지의 정당성을 획득하는 기획행사이다. 특히 국가보안법 56년의 잘못된 역사를 청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아, 국가보안법 폐지를 바라는 각계각층 시민사회단체와 국민들의 염원이 17대 국회에서 반드시 실현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❶ 전시 Ⅰ 국가보안법, 국민수난 56년史
1948년 12월 1일 국가보안법의 탄생! 국민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치열한 싸움이 시작되었고 그렇게 이 땅의 민주주의는 한 걸음씩 전진해 왔다.
국민수난 56년, 이제는 지난한 싸움을 끝낼 때다. 국가보안법 폐지! 민주주의 완성!
❷ 전시 Ⅱ 이적(利敵)
이적! 적을 이롭게 하는 모든 행위를 가르키는 말이다.
군부독재세력의 적이 곧 대한민국의 적으로 불리워졌고, 부패보수정치의 편이 아닌 것들은 모두 선량한 시민의 적으로 불리워지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진짜 적은 누구인지 한번 가려보자!
❸ 전시 Ⅲ 시국선언展
국보법은 비단 표현을 업으로 삼는 우리 미술인 뿐 아니라, 오만가지 표현에 의존해야 의사소통이 가능한 오늘날, 그 의사소통의 근거인 ‘표현’과 ‘자유’를 범법으로 간주하는 사고방식을 현행법으로 존속하는 사회에 살아가는 우리들은 언제나 국보법 위반으로 처벌될 가능성을 안고 있다. 아마 이번 ‘시국선언’전 출품작 대부분을 국보법의 여러 조항들에 끼워 맞추다 보면, 이번 출품자와 기획자들은 모두 범법 행위를 한 꼴이 될 지도 모르겠다. 아니 공안당국자가 본다면 이번 전시는 반국가단체 구성을 위한 회합 정도로 간주될 터이다. <반이정>
❹ 전시 Ⅳ 그림공장 설치작품 “내가 존재하므로 너를 통제한다”
☎ 문의 : 민주노동당 이승헌 019-369-7519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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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단 농성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