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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실천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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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 폐지 실천단 활동보고 - 13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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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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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8일(월)
오늘은 점심 실천을 여의도공원입구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3시부터 5시까지 2조로 나누어 지하철 포스터 작업을 하고 한팀은 대학로에서 가판을 열고 청원운동을 받았습니다.
대학로에서는 무선앰프 채널이 근처 가게 채널과 같아서인지 선동하는 내용이 가게안에서 스피커로 나오는 바람에 선동을 못하고 노래만 틀고 서명을 받았습니다.
국가보안법 폐지 여론이 점점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서명을 받을수록 그런 느낌이 듭니다.
형법보완이니 대체입법이니 다 필요없습니다.
국가보안법 완전폐지의 기운을 더 높여서 올해에는 국가보안법 없는 세상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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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단 농성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