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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실천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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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 폐지 실천단 활동보고 - 6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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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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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월) 활동보고입니다.
오늘은 국가보안법폐지 국민연대 주최로 된 명동 선전전을 점심시간에 맞춰서 진행하였습니다.
명동은 분위기가 영 아닌것 같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많이 해보아서인지 근처 직장인들중 할사람은 대부분 한것 같습니다.
명동에서 우리은행 앞 4거리에서 다른 장소로 옮기는게 고민이 됩니다.
이후에 종각역 근처에서 7시까지 진행하였습니다.
확실히 3시부터 5시까지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지나가시는 시민분들께 유인물을 나누어 주면서 서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5시 반에 제일은행 본점 앞으로 옮겨서 퇴근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역시 직장인들중에는 자발적으로 서명해주시는 분이 참 많았습니다.
오늘 실천단은 6명이 진행하였습니다. 보신각 근처를 지나가던 민주노동당 부천지구당 이민수(이름이 갑자기 기억이 안나서 확실치 않습니다.) 당원이 함께 결합하여 끝까지 같이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서명을 받지 못했지만 그래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260명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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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단 농성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