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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 완전 폐지를 위한 국민농성 11일째(11월 12일)
오늘로써 농성이 11일째를 맞이합니다.
10일째를 맞이하는 국회 도보순례
국회 북문을 지나 국회 정문으로 향하는 순례단
국회 정문을 향해...두명씩 짝을 지어 순례를 하였습니다.
국회 정문에서 1인 시위 중인 통일광장 김해섭 선생님
민변 조숙현 변호사도 1인 시위에 동참하였습니다.
11일째를 맞이하는 촛불집회에 앞서 참가자들이
국가보안법 완전 폐지의 결의를 다지고 있습니다.
국가보안법한나라당조선일보...
단식 11일째를 맞이하는 한총련 동지들의 '슈퍼보드' 공연
단식 11일째를 맞이한 송현석 동지의 편지글 낭송
농성단 상황실장 신건수 동지가 농성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함께 가자 이 길을'...열린우리당 우원식의원과
민주노동당의 최순영의원이 함께 노래를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아줌마 파이팅...노래모임
'아줌마'
300여명의 시민들이 오늘 촛불집회에 참여를 해 주셨습니다.
열린우리당 정신차려라...민가협 서경순 어머님의 연설
여성실천단의 각설이 타령
12월 1일부터 9일 총력 집중투쟁으로 국가보안법 완전 폐지하자.
박래군 운영위원장의 연설
국회의사당 상징물에 국가보안법 폐지 스티커를 붙이고 있는 참가자들...
[농성 참가단체]
한총련, 한청, 민주노동당, 범민련, 통일광장, 전국연합, 민가협, 615청학연대, 여성실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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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단 농성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