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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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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법의 마지막 생일 선물을 줬습니다.-- 56인 삭발투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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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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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국보법의 57번째 생일 날이었습니다.
56년 동안 수구 세력들의 밥줄이 되어왔던 시대의 악법! 국민의 생각을 가로 막고 민중의 민주화 염원을 탄압했었던 그 악법이 이제 마지막 생일을 맞이 했습니다.
12월1일, 저는 그 놈에게 마지막 생일 선물을 주었습니다. 삭발 투쟁으로 그놈이 가는 길에 마지막 선물을 쥐어 보냈습니다. 영영 돌아 오지 못하도록 강한 투쟁의지를 담아 잘라 주었습니다.
이제부터가 시작 입니다. 56인의 선물을 받고 자신의 마지막이 될 생일을 알아 차렸을 저 국가 보안법을 역사의 귀환길로 돌려 보내기 위한 시작이 바로 지금입니다. 기다리지 말고 떨쳐 나갑시다.
시작과 끝을 모두가 함께 합시다. 우리의 시작으로 국가보안법의 끝을 앞당깁시다. 올해안에 국가보안법 폐지하고 2005년을 자주 민주 통일 원년의 해로 만들어 갑시다. 그자리 언제나 오늘의 결의를 갖고서 힘차게 싸워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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